- 역할
- 기획 · 개발 · 운영 (1인)
- 분야
- 법률(개인회생) 상담 광고 랜딩 퍼널
- 기술
- Next.js · Supabase · Vercel · Telegram · Google Sheets

배경 · 왜 만들었나
법률 상담 광고를 운영하며 검색·콘텐츠로 사람을 모으는 데까지는 익숙했지만, 정작 ‘상담 신청’ 버튼에서 전환이 뚝 떨어지는 걸 계속 봤습니다. 단순 신청 폼으로는 고관여 상담을 결정하지 못하고, 그렇다고 결과를 무료로 다 보여주면 연락처를 남길 이유가 사라졌습니다. ‘유입까지’가 아니라 ‘전환까지’를 제 손으로 설계해보고 싶어서, 방문자 심리를 단계별로 파고드는 진단 퍼널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.
문제
무엇이 막혀 있었나
법률 상담은 고관여 의사결정이라 단순 ‘상담 신청’ 버튼만으로는 전환이 낮습니다. 그렇다고 결과를 무료로 다 보여주면 방문자가 굳이 연락처를 남길 이유가 사라집니다.

원인 분석
왜 그랬나 — 데이터와 심리
방문자는 ‘내가 회생이 가능한지, 변제금이 얼마인지’를 모른 채 상담을 결정해야 해서 불안 때문에 이탈합니다. 반대로 모든 방문자에게 연락처를 요구하면 마찰만 커지고 들어오는 리드의 질도 떨어집니다. 핵심은 ‘누구에게, 언제 연락처를 받느냐’였습니다.
해결
무엇을 직접 만들었나
- 소득·재산·자격을 단계별로 묻는 진단 마법사를 설계해, 방문자가 스스로 자기 상황을 확인하며 몰입하도록 유도
- 결과(예상 변제금)를 보기 직전, 자격을 충족한 사람에게만 연락처를 받는 게이팅을 배치 → 전환 의지가 높은 리드만 수집
- 유입 경로별 source 태깅으로 채널별 전환율을 추적하고, 새 리드는 텔레그램·구글시트·DB로 실시간 알림 → 상담팀이 즉시 대응
- 게이팅 위치를 실험하며 리드의 ‘양’과 ‘질’ 사이 균형을 최적화

결과
무엇이 바뀌었나 — 실측
※ sinyong-toktok-lead 관리자 최근 30일 실측(UTM·referrer 기준 방문→신청). 콜드 다이렉트는 6~7%대 — 유입 질이 전환을 가른다.
- ✓모든 방문자에게 연락처를 요구하던 방식을 결과 직전 게이팅으로 바꿔, 상담팀이 받는 리드가 ‘문의만 하고 사라지는 사람’에서 ‘자격이 확인된 사람’으로 바뀌었다.
- ✓직접 만든 대시보드로 채널별 ‘방문→신청’ 전환을 실측하니, 콘텐츠 유입(네이버 43.68%·인스타 45.45%)이 콜드 다이렉트(6~7%)의 약 7배로 전환됐다 — ‘어떤 트래픽이 진짜 전환되는지’를 데이터로 확인해 예산을 그쪽으로 몰 수 있게 됐다.
- ✓새 리드가 텔레그램·구글시트·DB로 실시간 전달돼, 상담팀이 놓치지 않고 즉시 대응하는 구조가 갖춰졌다.
직접 돌려본 화면
캡처가 아니라, 실제로 움직이는 퍼널과 대시보드입니다. ▶ 눌러 재생하세요.
광고로 들어와 ‘1분 자격조회’ → 소득·재산·자격 단계별 진단 → 결과 직전 연락처 게이팅까지, 방문자가 실제로 밟는 전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움직이는 화면으로.
직접 만든 운영 대시보드. 30일 추이·유입 채널별 전환율·디바이스·단계별 이탈·세션 여정·채널 ROI까지, 실데이터가 움직이는 걸 한 화면에서.
화면 모아보기
※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.
광고로 들어온 직후 첫 화면. ‘상담 신청’을 바로 요구하지 않고 ‘1분 자격조회’로 마찰을 낮춰 클릭을 유도한다. 무료·1분 소요를 명시해 진입 장벽 제거.
소득·재산·자격을 하나씩 물으며 몰입을 만든다. 방문자가 자기 상황을 스스로 확인하게 한 뒤, 결과(예상 변제금) 직전에만 연락처를 받아 ‘전환 의지 높은 리드’만 수집한다.
직접 만든 관리자 화면(최근 30일 실측). 위는 방문·신청 일별 추이, 아래는 UTM·referrer 기준 채널별 ‘방문→신청’ 전환율. 콘텐츠 유입(네이버 43.68%·인스타 45.45%)이 콜드 다이렉트(6~7%)의 약 7배로 전환된다 — ‘전환은 트래픽 질 × 퍼널 설계’임을 데이터로 보여준다.
사이트 진입(711)부터 자격 진단 5단계 → 결과 → 신청 완료(26)까지 단계별 전환·이탈률을 시각화. 오른쪽은 방문자별 세션 여정으로 ‘어디서 이탈하는지’를 추적하고, 하단 채널별 ROI까지 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퍼널을 개선한다.
한 줄 요약
‘검색 → 유입 → 전환’이라는 마케팅 철학을, 방문자의 불안 심리를 읽은 다단계 진단·게이팅 퍼널로 직접 코드까지 구현해낸 프로젝트.
